기사입력 2015.04.08 21: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김희선에게 미모 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8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고 청취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정은 "김희선 선배님이 내게 팁을 주신 게 있다. 선배님이 굉장히 예쁘시고 아름다우신데 저보고 얼굴은 상관 없다고 했다. 얼굴은 나중에 어떻게든 예쁘게 할 수 있는데 손과 목은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핸드크림도 바르고 목도 관리 하라고 해서 그 다음날부터 바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은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전설의 일진 출신 조강자(김희선 분)의 딸 오아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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