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2등을 했지만 행복하다고 밝혔다.
래퍼 제시, 타이미, 육지담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제시는 "우승보다 행복이다. 치타가 1등을 했지만, 2등도 만족한다. 너무 재밌었다. 이런 활동을 했던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제시를 본 지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했다"고 했다. 이에 제시는 "모두 열심히 하면 다 돌아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제시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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