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7 15:28 / 기사수정 2015.04.07 15:3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주(JOO)가 넬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솔로 가수로 활약할 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는 올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 소속사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의견이 일치했고, 이에 함께 손을 맞잡게 됐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주는 솔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확한 솔로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주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투비 정일훈의 친누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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