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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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스칼렛 요한슨 코 푼 휴지, 700만원 낙찰"

기사입력 2015.04.06 23:28 / 기사수정 2015.04.06 23:2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스칼렛 요한슨의 코 푼 휴지가 높은 금액에 낙찰되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서는 글로벌 문화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미국에서 아인슈타인의 자필 편지가 8400만 원에 팔렸다"면서 색다른 경매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이에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토크쇼에 출연해 코를 풀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타일러는 "이를 본 MC가 '그 휴지 팔 수 있겠다'고 농담삼아 말했다. 그런데 결국 코를 푼 휴지를 경매에 냈고, 경매에서 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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