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31
연예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설렘 자극 심장 밀착 포옹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04.06 17:08 / 기사수정 2015.04.06 17: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선이 서로의 두근대는 가슴을 느끼는 '심장 밀착 포옹'에 나선 현장이 공개됐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에서 뱀파이어 서전 박지상 역과 전문의 유리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운명적 인연과 뱀파이어 바이러스 정체 등을 공유하면서 서서히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는 상태.

무엇보다 6일(오늘) 방송될 15회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이 서로를 꼭 끌어안고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안재현의 품에 싸인 구혜선은 상기된 얼굴로 큰 눈망울을 굴리며 쑥스럽고도 간질간질한 마음을 표현했다. 안재현 또한 구혜선을 한 손으로 감싸 안고는 눈을 내리깔고 입가에 은근한 미소를 걸친 채 가슴 가득 들어차는 사랑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안재현과 구혜선은 서로의 심장을 마주대고 포옹하기 직전, '카운트다운 눈맞춤'을 나누며 이미 만개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던 상황. 서로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듯 오직 상대방에게만 시선을 고정하다가 결국 이끌리듯 포옹을 하게 된 셈이다. 진한 포옹을 나눈 이후 안재현과 구혜선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점점 짙어져가는 두 사람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극 중 안재현과 구혜선이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기 시작하면서 달콤한 로맨스 지수가 높아질 전망이다"라며 "두 사람의 행복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블러드' 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블러드' ⓒ IOK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