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복명가왕' 정규편성에 "선물 같았던 방송"

▲ 복면가왕 솔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EXID 솔지가 MBC '복면가왕' 정규 편성에 기쁨을 표했다.

솔지는 5일 EXID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에게는 선물 같았던 '복면가왕' 정규편성돼 돌아왔어요. p.m4:50 MBC '일밤-복면가왕'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올망졸망 눈과 입을 살짝 벌린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규편성을 기념해 우승자 솔지가 축하무대를 꾸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솔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솔지와 같은 그룹 EXID로 활동 중인 하니는 무대를 지켜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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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솔지 ⓒ EXID 공식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