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6 12:32 / 기사수정 2015.04.06 12: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홍수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최근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温州两家人)' 측은 출연진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분홍색 코트를 입고 상큼한 면모를 과시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프랑스에서 법률을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 민효진 역을 맡은 홍수아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투명한 피부를 선보였다.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은 2012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은 '온두한가족'의 속편으로 홍수아를 비롯해 궈타오(곽도), 런청웨이(임정위), 위안융이(원영의)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촬영을 마쳤고, 올해 중국에서 방송된다.
홍수아는 드라마 '온주두가족' 외에도 영화 ‘원령지로’, 드라마 ‘억만계승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수아는 한국 영화 ‘멜리스’ 촬영을 마치고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 웰메이드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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