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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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말 못할 고통에 "인정도 없는 것들" 버럭

기사입력 2015.04.05 18:51 / 기사수정 2015.04.05 18:5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말 못할 고통에 소리를 질렀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신세경, 윤진서, 박예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첫번째 게임인 해바라기 게임에서는 깨물고 때리는 등 온갖 반칙과 함께 비명 또한 난무했다.

이때 유재석은 해바라기 탈 속으로 발을 투입, 가랑이에 낀 채로 커플인 지석진에게 달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에게 저지당하며 질질 끌려갔고, 유재석 가랑이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탈 쟁탈전이 펼쳐졌다.

유재석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멤버들은 계속 싸웠고, 결국 탈은 찢어지고 유재석은 쓰러졌다. 유재석은 말 못할 고통에 멤버들에게 "야 이 인정도 없는 것들아"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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