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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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개그맨 정철규 "방송 많이 하고 싶다" 뭉클 소감

기사입력 2015.04.05 17:57 / 기사수정 2015.04.05 17:57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철규가 1라운드 탈락자로 선정됐다.
 
5일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8인의 스타가 일대일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 나선 '꽃 피는 오골계'와 '감전주의 액션로봇'은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꽃 피는 오골계'가 승리를 거뒀다. 진행 방식에 따라 '감전주의 액션로봇'의 얼굴이 공개됐고, 가면을 벗자 개그맨 정철규가 정체를 드러냈다.
 

연예인 판정단은 정철규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과거 정철규는 블랑카 캐릭터로 '사장님 나빠요'라는 말을 유행시킨 바 있다. 특히 정철규는 "방송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방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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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정철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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