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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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문태영 '시원한 샴페인 세리모니'[포토]

기사입력 2015.04.04 18:24



[엑스포츠뉴스=원주, 김한준 기자] 4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모비스가 동부에 81-73으로 승리하며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한 모비스 양동근과 문태영이 샴페인을 뿌리며 기뻐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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