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모델 장윤주가 폭소를 유발케 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다는 것은 사랑을 배워가는 것. 함께하는 기쁨은 오래 기억되는 것.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한. 감동의 시간 앞에서. 얼루어 5월호 웨딩 발리, 가족같은사람들 함께 여행하는 삶, 받은사랑 보답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장윤주의 글을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의 축하를 받는 것에 대한 감사로 풀이된다. 실제로 사진 속 장윤주는 지인들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반전은 이어진 사진에서 공개된다. 진지한 첫 사진과 달리 얼굴을 찌푸리며 엽기 셀카를 촬영한 것.
오는 5월 29일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예정인 장윤주의 독특한 반전셀카였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