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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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오늘(4일) 백년가약…3년 열애 결실

기사입력 2015.04.04 08: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늘(4일) 서울 근교에서 양가 친지들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무열과 절친인 조정석이 보고 축가는 가수 이현이 부르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1년 말부터 만남을 갖고 2012년 2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해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등에서 활약했다. 2007년 KBS 2TV '드라마시티-신파를 위하여', 드라마 '일지매'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등에서 활약하며 영역을 넓혔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3', 영화 '살인의뢰' 등에 출연했다.

신혼여행은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유럽을 다녀온 것으로 대신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김무열 ⓒ 엘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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