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모스크 사원 탈출 감행 '웃음'

기사입력 2015.04.03 22:24 / 기사수정 2015.04.03 22:24

임수연 기자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H4가 주메이라 모스크 사원에서 탈출작전을 벌였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H4와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두바이 전통 관광에 나섰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 H4는 두바이 주메이라 모스크 사원을 방문했다. 주메이라 모스크 사원은 두바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곳이었다.

이들은 경건한 자세로 사원에 입장했고 준비된 의자에 앉아 가이드가 설명해 주는 설명을 듣게 됐다. 그러나 설명 초반에 집중했던 것도 잠시 가이드의 설명은 한시간을 넘어갔고, H4들은 자리에 앉아 졸기 시작했다.

따분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강의에 보다 못한 이서진은 탈출을 계획했다. 결국 이서진은 한명씩 사원에서 빠져나오겠끔 인도했고, 밖으로 나온 박근형은 "여기 누가 오자 그랬느냐"라며 불평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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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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