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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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뒷문은 내가 지킨다'[포토]

기사입력 2015.04.03 21:5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연장 10회초 박한이의 결승타로 인해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초 2아웃 만루 마운드에 오른 LG 봉중근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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