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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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쇼' 레이디제인 "유승옥 옆에 있으면 가슴 자신 없어진다"

기사입력 2015.04.03 14:54 / 기사수정 2015.04.03 21:2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모델 유승옥 옆에 있으면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 윤형석 PD가 참석했다.

레이디제인은 자신있어 하는 신체 부위에 대해 "가슴이지만, 유승옥이 옆에 있으면 자신이 없어진다. 그렇다면 저는 피부가 좋은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저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다. 몸에서 풍겨나오는 무엇인가가 장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옥은 "언니들도 몸매가 훌륭하시지만, 굳이 자랑을 해야 한다면 저는 허리가 예쁜 것 같다"고 전했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이다. 모델 출신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이 서브 MC로 출연한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부위별 최고의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제인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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