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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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쇼' 최여진 "파격적인 오프닝쇼, 녹화 전 잠 못잤다"

기사입력 2015.04.18 22:47 / 기사수정 2015.04.18 22:4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여진이 '더 바디쇼' 첫 회가 파격적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 윤형석 PD가 참석했다.

최여진은 "첫 번째 녹화 전에 잠을 못잤다. 파격적인 오프닝쇼였다"며 "제작발표회도 이에 걸맞게 운동복을 입고 진행한다. 첫 대한민국의 바디쇼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다. 잘 만들었다.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이다. 모델 출신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이 서브 MC로 출연한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부위별 최고의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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