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혼 소송을 겪고 있는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보유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경매로 나왔다.
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의 10층에 있는 오피스텔이 경매로 나왔다. 감정가는 21억9천만원.
이 오피스텔은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촬영된 곳으로, 서동주는 이 오피스텔을 지난 2011년 17억 7천만원에 매입했다.
서울 강남 최고가 오피스텔인 피엔폴루스는 비슷한 평형대가 19~21억대에 매매가 이뤄졌다. 서동주의 소유분 외에도 서정희 명의로 두 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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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