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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3년연속 UMF코리아 선다…대세 DJ 굳히기

기사입력 2015.04.03 11: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개그맨 겸 DJ 박명수가 3년 연속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5(Ultra Music Festival KOREA 2015, 이하 UMF) 무대에 오른다.

박명수는 G-Park이라는 활동명으로 6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UMF코리아 중 12일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이로써 박명수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UMF코리아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UMF코리아에는 하드웰, 니키 로메로, 스크릴렉스 등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UMF는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박명수는 UMF코리아에 세 번째 오르는 것은 물론, 지난해 9월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치러진 UMF재팬을 통해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등 운신의 폭을 넓혔다.

한편 박명수는 오는 5월 1일과 3일,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디제잉 콘서트 'DJ G.Park & DJ CHARLSE EDM-THE GREAT PAR(K)TY'를 개최, 북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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