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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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 '맨도롱 또똣' 캐스팅 확정…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

기사입력 2015.04.02 15: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B1A4의 진영이 홍자매의 신작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다.

2일 진영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진영이 '맨도롱 또똣'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홍정은, 홍미란 일명 홍자매의 신작으로 유연석과 강소라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맨도롱 또똣'에서 진영은 유연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으로 나서 그동안 갈고닦아온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진영은 이번 작품이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이다. 영화 '수상한 그녀', tvN 드라마 '우와한 녀', 엠넷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등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만큼, 많은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번달 말부터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에 합류한다.

‘맨도롱 또똣’은 오는 5월 '앵그리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진영ⓒ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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