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 권혁재 기자]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공개되고 있다.
'쏘나타 PHEV'는 156마력 누우 2.0 직분사 엔진과 50kw 전기모터, 그리고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9.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약 40km의 거리를 주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5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3일에서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