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1 23:06 / 기사수정 2015.04.01 23:06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재림이 김지석과 이하나의 관계를 오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회에서는 이루오(송재림 분)가 이두진(김지석)과 정마리(이하나)의 관계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오는 정마리의 집으로 가다가 멈칫했다. 정마리의 집 앞에 이두진이 정마리와 함께 있었기 때문.
이두진은 나말년(서이숙)이 강순옥(김혜자)의 요리 수업에 참석한 일을 언급하며 나말년과 김현숙(채시라) 사이의 악연을 털어놓던 중이었다.
정마리는 예상치 못한 사실에 충격 받아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두진은 놀란 정마리를 다독이느라 바빴다.
멀리서 이두진과 정마리를 지켜보던 이루오는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하고 말았다. 이루오는 착잡한 얼굴로 돌아서며 마음이 복잡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김지석, 이하나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