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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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김소현 죽음에 '폭풍 오열'

기사입력 2015.04.01 22:28 / 기사수정 2015.04.01 22:2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김소현의 죽음에 오열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은설(김소현 분)이 교통사고가 났다며 오빠 최무각(박유천)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무각은 최은설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했다. 이어 그는 동생 최은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병원으로 사가겠노라고 약속했다.

병원에 도착한 최무각은 교통사고 환자들로 아수라장이 된 병원 상태에 잠시 긴장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동생 최은설을 찾아 그녀의 병동으로 향했다.

그러나 최무각이 병원에 왔음에도 최은설은 마치 잠이 든 것처럼 누워있기만 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최무각은 최은설의 몸을 틀어 피를 흘리고 있는 동생의 모습을 확인했고, 죽은 동생의 몸을 끌어 안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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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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