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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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써니, '룸메이트' 촬영 때마다 내 엉덩이 만져"

기사입력 2015.04.01 20:55 / 기사수정 2015.04.01 21:0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룸메이트' 써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1일 레드벨벳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수요일 코너 '국주데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이국주는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에 대해 물었고, 레드벨벳은 "아이린이 멤버들 엉덩이를 만진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SM은 스킨십이 많은 것 같다"라며 "'룸메이트'에서 써니가 제 엉덩이를 30번 넘게 만진다. 그래서 내가 돈내고 만지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국주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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