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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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은퇴' 차두리와 인증샷 "두리야 애썼다"

기사입력 2015.03.31 22: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차두리와 월드컵 해설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31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차두리 선수 고생 많았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겠습니다! 두리야!애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축구선수 차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각각 방송사는 다르지만 옆 부스에서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나선 인연을 갖고 있다.

한편 차두리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뉴질랜드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로 나섰다. 그는 전반 42분 교체된 뒤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가졌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조우종, 차두리ⓒ조우종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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