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0
연예

'불후의 명곡' 김태우·키스, 리드미컬한 '새벽비'로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5.03.28 19:45 / 기사수정 2015.03.28 19:45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김태우가 키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길옥윤 편이 꾸며졌다.

이날 김태우와 키스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신나는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가창력으로 리드미컬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키스는 노래 실력은 물론 아이돌그룹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김태우의 무대 후 문명진은 "태우가 우승했다"며 호평했다. 결국 김태우와 키스는 434표를 차지, 문명진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김태우&키스, 드림걸즈, 문명진, S, 버즈, 럼블피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