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8 12:17 / 기사수정 2015.03.28 12: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원조 예능돌 조권이 강남에게 “인기는 영원하지 않아”라고 직설적으로 조언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EXID 솔지와 정화, 조권, 강남, 강균성, 박휘순, 이광기 등 연예계 대세들이 총출동한다.
MC 신동엽은 조권에게 “예능 선배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남에게 조언을 한다면?”이라고 물었다.
조권은 강남에게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구라가 “강남 요즘 많이 위태위태 하죠?”라며 “요즘 강남이 출연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종영됐다”고 언급했다.
조권은 “이럴 때 본인의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서 만들어둬라”며 강남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조권 강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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