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7 09:56 / 기사수정 2015.03.27 09: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금단비가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는 "금단비가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금단비는 30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금단비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하늘이시여', '무사백동수', '히어로'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김효경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광주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빛, 평화'(Peace, Light of Asia)를 주제로 5월 14~18일 열린다. 2015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6일 금단비를 비롯해 강예원,김영호,심형탁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백야 금단비 ⓒ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