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7 00:14 / 기사수정 2015.03.27 00:14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변정수의 큰딸 채원 양이 엄마가 많이 욱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변정수는 내년에 대학생이 된다는 큰딸 채원 양과 10살인 둘째딸 정원 양을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밖에서 촬영을 지켜보던 변정수의 두 딸은 잠시 스튜디오에 등장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채원 양은 MC들이 엄머 변정수에 대해 물어보자 "요즘 들어 많이 욱한다. 잔소리도 많이 하고 쉽게 화를 낸다"고 말했다.
채원 양은 "하지만 그게 엄마의 진심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이해한다"면서 속 깊은 큰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정수 큰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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