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오는 8일 잠실, 사직, 광주, 목동, 대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의 개막전 중계일정이 확정됐다.
대구에서 열리는 SK와 삼성의 공식 개막전은 지상파 방송사 MBC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며, KBS 2TV에서는 LG와 KIA가 맞붙는 광주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NC와 두산의 잠실 경기는 SBS SPORTS와 SPOTV+ 및 IPTV 채널인 SPOTV에서 중계될 예정이며, 목동에서 열리는 한화와 넥센 경기는 MBC SPORTS+와 IPTV 채널인 SPOTV2, 사직에서 열리는 kt와 롯데의 경기는 KBS N SPORTS와 skySports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KB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