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말레이시아 국왕 취임식 축하무대에 오른다.
말레이시아 공연 주최 측은 25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을 통해 "씨스타가 블랙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말레이시아 대관식 축하공연에 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씨스타는 23일 새롭게 즉위한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술탄 이스칸다(Sultan Ibrahim Sultahn Iskandar)의 대관식 식후 행사에 대한민국 K팝을 대표해 축하공연에 초청됐다. 이번 축하공연은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각국을 대표해 블랙아이드피스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씨스타는 말레이시아에서의 공연을 마친 뒤 KBS 2TV '뮤직뱅크' 베트남 편 촬영을 위해 현지로 이동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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