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C몽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제작에 참여했다.
MC몽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작업에는 참여했지만, 방송 출연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C몽은 블락비 지코, 버벌진트, MC메타, D.O에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MC몽은 지난 2일 새 앨범 '송포유(SONG FOR YOU)'를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복귀작인 정규 6집 '디스 미 오어 미스 미(MISS ME OR DISS ME)' 이후 4개월 만에 신작을 발표한 것. 이어 그는 NS 윤지의 신곡 '와이피(Wifey)' 랩 피처링에 참여해 활동폭을 넓혀가고있다. 앞서 그는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MC몽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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