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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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김수미, 잭슨앓이 "나나 몰라도 잭슨은 알아"

기사입력 2015.03.24 23:31 / 기사수정 2015.03.24 23:3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김수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김수미의 잭슨 앓이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성북동 셰어 하우스를 찾았다.
 
배종옥은 나나와 함께 김수미의 영화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 배종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수미는 나나를 보고 누군지 몰라 당황했다.
 
그러자 나나는 오렌지캬라멜의 춤을 추며 "아이돌이고 걸그룹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김수미는 "모르겠다. 나는 잭슨은 안다"며 잭슨의 이름을 이야기했다.
 

이어 김수미는 "잭슨도 한국 음식 좋아하냐"며 잭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내가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겠다. 반찬 몇 가지 해서 집을 찾아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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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김수미, 배종옥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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