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레드벨벳 아이린 "새 멤버 예리, 잘해줘서 고마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새 멤버 예리의 활약을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새 멤버 예리의 합류에 대해 "부담보다는 책임감이 더 생긴 거 같다. 예리를 오래 전부터 봤다"라고 전했다.

아이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예리가 연습생으로 들어왔다. 어렸을 때부터 봤기 때문에 저한테는 애기 같다.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잘하더라"며 "떨지도 않아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첫 앨범 'Ice Cream Cak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드벨벳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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