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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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염경환 둘째 아들 은우 폭풍성장 '귀요미'

기사입력 2015.03.23 13:29 / 기사수정 2015.03.23 13: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염경환의 아들 은우가 훌쩍 컸다.

25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십 년 만에 늦둥이를 출산한 염경환의 둘째 아들 은우가 어느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돌아온 염경환 부부는 여지없이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며 하루를 시작해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은우가 어느 정도 컸다고 생각한 염경환이 육아 스트레스를 풀 겸 낚시를 가겠다고 말해 아내가 뿔이 난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은우가 등장하자 언제 다퉜냐는 듯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염경환은 “은우만 보면 싸우던 것도 멈추게 된다”고 고백하며 은우로 인해 달라진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 첫째 아들 은률이 역시 듬직한 형로서의 면모를 자랑해 더욱 단단해진 네 가족이 그려낼 앞으로의 이야기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경환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의 오감놀이가 그려질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휴식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염경환 가족과 은우의 알콩달콩 육아일기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엄마의 탄생 염경환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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