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3 08:10 / 기사수정 2015.03.23 08:10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데뷔한 정소영은 드라마 '야인시대', '쩐의 전쟁', '로드 넘버원', '계백', '신의퀴즈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자식들을 데리고 피난을 가면서도 늘 임금을 모시고 떠난 류성룡(김상중 분)을 걱정하는 인물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 후 연기자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게 될 정소영 씨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소영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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