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조은혜 기자] 신종길(32)가 우측 어깨쪽 타박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및 7번타자로 출전한 신종길은 5회초 kt의 선발 투수 앤디 시스코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으면서 박준태와 교체됐다.
신종길의 부상에 대해 KIA 구단 관계자는 "우측 견갑부 타박상이며, 병원에 갈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현재 아이싱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신종길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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