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1 21:45 / 기사수정 2015.03.21 21:45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가인이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신고합니다' 가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인은 리포터 김태진이 섹시 강박증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자 "제가 섹시한 스타일이 아닌 건 안다"고 말했다.
김태진은 가인에게 아무래도 무대에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섹시 강박증에 시달린다는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가인은 "야한 농담은 좋아한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김태진은 스스로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는 가인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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