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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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도지원, 여후배 노출의상에 일침 "너무 과해"

기사입력 2015.03.19 22:53 / 기사수정 2015.03.19 22:53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이 여후배의 노출의상에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8회에서는 김현정(도지원 분)이 여후배의 노출의상에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정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새 프로그램을 맡은 여후배와 마주치자 "섹시 콘셉트도 좋지만 너무 과하지 않아?"라고 의상 지적을 했다.

여후배는 김현정의 일침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김현정은 "정보 전달자 역할 생각해야지"라고 덧붙이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여후배는 "선배님 방송 있느냐?"라고 물었다. 여후배는 김현정이 방송이 없다고 하자 "차려 입고 오셔서 프로그램 들어가나 했다. 방송 없는데 왜 힘들게 메이크업을 하셨느냐"라고 반격에 나섰다. 분노한 김현정은 여후배의 뒷모습을 보면서 욕을 할 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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