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큐브 아티스트들이 새 걸그룹 씨엘씨의 데뷔를 축하했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엽고 착한 아이들이 나왔습니다.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씨엘씨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포미닛 현아 역시 이날 "CLC 귀요미 동생들 나왔어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세요!!! 빠샤"라고 응원했다. 권소현은 "CLC 노래 나왔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지나는 "우리 큐브에서 새로 나온 아가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씨엘씨 노래 방금 공개됐습니다!"라고 씨엘씨의 데뷔곡 '페페'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했다.
씨엘씨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손) 장예은 총 5명의 소녀들이 모여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씨엘씨는 이날 첫 미니앨범 '첫 사랑'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페'를 비롯해 '카페모카 주세요', '샤랄라', '첫사랑', '창문을 열고' 등 순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 수록됐다.
씨엘씨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씨엘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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