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20:1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별이 하하와 부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별은 3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래는 노래일 뿐 오해하지 말자. 여전한 사이. 안 끝난 사이, 안 끝날 사이. 검은 머리 파뿌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별과 하하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닿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결혼 이후 더욱 돈독해진 부부 사이가 엿보이는 모습.
별은 3월 18일 신곡 '끝난 사이'를 발표했다. 별의 신곡 '끝난 사이'는 결혼과 출산 후 2년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별은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이전보다 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은 3월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남편 하하와 함께 출연해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별 하하 ⓒ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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