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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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남, 숨겨둔 아랍어 실력 공개 '엄친아'

기사입력 2015.03.18 16:32 / 기사수정 2015.03.18 16: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I.B 강남이 숨겨왔던 아랍어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폐차장 현장을 찾아 직장인들의 땀을 함께 나눌 6명의 MC들은 시리아,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외국인 동료들과 각각 팀을 이뤄 일을 하게 된다.

MC 강남은 시리아에서 온 외국인 직장인과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대화를 시도, 한국말이 서툰 그에게 아랍어로 말을 걸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은 가마솥 공장에서 백발의 장인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구사가 가능한 강남이 선보일 아랍어 실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현장에서 강남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 정도의 습득력으로 일을 해나가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의 예능감까지 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남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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