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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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은지원 "폐암 확률 높다고 해…3일 금연했다"

기사입력 2015.03.17 21:33 / 기사수정 2015.03.17 22: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은지원이 3일 동안 금연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은지원은 "'비타민' 진행자로서 건강에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서 은지원이 유전적으로 폐암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은 "3일 담배를 끊었다"고 덧붙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은지원이 알코올성 치매와 탈모 위험 진단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은지원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리키며 "이렇게 빽빽하다"고 말하며 언성을 높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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