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스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 이기상이 최할리와의 호흡을 최불암, 김혜자에 비유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방송인 이기상과 최할리가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최할리가 "얼마전에 엠넷 20주년 진행을 했다"고 전하자, 이기상은 "20년전부터 최할리 근황을 나한테 물어보더라. 그렇게 가깝지도 않았다. 하지만 최불암-김혜자 선생님처럼 왠지 같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로 기억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기상-최할리 ⓒ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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