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반려묘와 얼굴 팩 셀카 '여백 없는 이목구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소율의 캣우먼 같은 깜찍한 팩 셀카가 공개됐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날 못 알아보는 표정인데?" 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 '머냥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검은 팩으로 얼굴을 뒤덮은 채 머냥이를 끌어안고 있다. 특히 신소율과 함께 하고 있는 머냥이는 낯선 사람을 만났다는 듯 외면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촬영 현장에서 머냥이와 인연을 맺게 됐다는 신소율은 최근 다양한 SNS에서 캣맘으로 분해 머냥이를 보살피는 등 '신 집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애묘인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달콤한 비밀'을 통해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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