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쌍둥이가 재회한 가운데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4.1%)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세는 이휘재가 직접 요리한 동치미 국수를 먹으면서 옆에 앉은 서준이를 살뜰하게 챙겼다.
만세는 송국열차를 타러 야외에 나와서도 안전을 위한 헬멧을 챙겨주며 쌍둥이 동생들을 신경 썼다.
만세는 이휘재의 이국열차가 출발한 상황에서도 담요를 들고 달려가 서준이에게 전해 주며 잘 덮었는지 확인을 하기까지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은 8.4%,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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