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6 08:25 / 기사수정 2015.03.16 02:46
[엑스포츠뉴스=도쿄(일본) 김현정 기자] 도쿄돔에 입성한 샤이니 멤버 키가 솔로 무대에서 노출한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종현, 온유, 민호, 키, 태민)는 14, 15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SHINee WORLD 2014~I'm Your Boy~Special Edition in TOKYO DOME' 무대에 올랐다.
각 멤버들이 솔로 스테이지를 펼친 가운데 키는 이날 처음 공개한 'Born to shine'을 소화하며 몸매를 노출했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키는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원래 살을 잘 안 보여주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식단을 조절하고 살을 노출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콘서트에서 샤이니는 4시간여 동안 총 32곡을 불러 관객을 열광시켰다. 현지에 발표한 히트곡과 한국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11일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Your Number', 'LOVE'의 무대도 최초 공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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