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미힐미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종영을 앞두고 황정음이 독특한 셀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이마에는 '싸나운 기집애'라고 크게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싸나운 기집애’는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다른 인격 중 하나인 요나가 황정음을 불렀던 호칭으로, 팬들의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킬미힐미'는이날 20회를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 김희선, 지현우 주연의 '앵그리맘'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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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킬미힐미 종영 ⓒ 황정음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