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34)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
13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를 통해 임신 5개월이라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정말 기쁘다. 작품 촬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2004년 4월 첫 아이를 출산했지만, 2008년 결별했다. 그는 이후 양초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2010년 재혼한 뒤 아이를 낳았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아쿠네 토모아키 감독의 영화 '하나짱의 미소시루' 촬영에 예정대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히로스에 료코 ⓒ 영화 '플라워즈' 스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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