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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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PD가 찍은 만재도 패밀리 '훈훈'

기사입력 2015.03.13 10: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삼시세끼-어촌편'측은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미션인 '회전초밥' 도전기가 그려진다.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 만들기에 성공할 것인지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재도에서 보름 가량을 보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추성훈이 한데 모여 환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만재도 집을 다 정리한 뒤 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기자는 출연진들의 제안으로 탄생했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 피디가 찍은 뒤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보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고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어촌편ⓒ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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