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가 1년 전과 달라진 것들에 대해 설명했다.
빅스는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스타를 읽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1년 만에 '러브게임'에 출연한 빅스 라비는 달라진 모습을 묻는 질문에 "저작권료가 들어와 통장잔고가 달라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켄은 "비주얼이 업그레이드 됐고 자신감이 상승했다"라며 "2015 자기개발 시대이자 자기 어필이 필요하다.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고 뮤지컬도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레오는 "빅스로서 활동을 하다보니 스케줄만 맞으면 뮤지컬을 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혁은 "노래 실력이 늘었다. 학력도 높아졌다. 2학년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곡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빅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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